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(문단 편집) === 문화적 부작용 === 문화계 쪽으로는 영국의 맨체스터 미술관에서 미투 캠페인의 일환으로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"힐라스와 [[님프]]들"을 일시 철거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2/02/0200000000AKR20180202051400009.HTML|#]] 미술관의 이러한 조치는 엄청난 항의에 직면했고 "미투 운동이 [[검열|표현의 자유를 무자비하게 억압]]하고 있다"는 비판의 목소리에서부터, 미술의 역사와 누드 예술에 무지한 [[반달리즘]], 여성의 벗은 몸에만 불편함을 느끼는 이중잣대, 현대판 [[문화대혁명]]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한 비판을 들었다. 대중의 성토 때문이었는지 작품은 일주일 만에 돌아와 다시 전시됐다. 그 밖에도 미국의 [[미인대회]]인 [[미스 아메리카]]가 약 100년간 이어져 왔던 수영복 및 이브닝드레스 심사를 2018년부터 폐지하고 재능대회 성격으로 전환할 것을 공언하는 등,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3961090|#]] 미투 운동은 여성 신체의 성적인 접근 일체를 부정하고 배척하는 [[성적 억압|성적 보수주의]]와 다를 바 없는 결과를 낳고 있다. 2019년 4월에는 소니가 PS4 게임 속의 성적인 표현을 제한시키는 지침이 존재하며 이를 마련한 1순위 근거가 바로 미투 운동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gamesindustry.biz/articles/2019-04-16-sony-says-metoo-streaming-behind-stricter-limits-on-sex-in-games|#1]], [[https://www.gamemeca.com/view.php?gid=1544720|#2]] 미투 운동이 권력형 성범죄 피해 및 구제와 아무 상관 없는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마저 페미니즘식 심의와 검열의 근거로써 보란듯이 작용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